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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허스토리 김희애 남편 이찬진 아들학교 국제 재테크여왕 주차장등 재산

by 햄있는소풍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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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토리인

김희애



영화 허스토리로 돌아온 김희애

이영화에서 이전과는 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했다고합니다.



83년데뷔해서 36년차 베테랑 연기자



다양한 연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신청자에게는 반듯한 이미지의 배우로 각인



이번 허스토리 영화에서는 위안부피해자를 대변하는

문정숙 사장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안보여줬던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합니다.

배역소화를 위해 체중을 5kg증가했다고 합니다.



겨우 5kg쯤이야 할수있지만 김희애에게는 과감한도전이라고 합니다.

데뷔당시부터 현재까지 44사이즈를 유지

조금만먹어도 얼굴에 들어나서

꾸준히 관리한다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김희애가 44사이즈를 유지하는비법

평소에는 탄수화물을 좋아하는데

체중관리를 위해서 참고 참았다가

정말 먹고싶다할때 초콜릿파이 반만 섭취했다고 합니다.



자극적은 음식은 먹지않고

규칙적은 한식 세끼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올해 52세라고 합니다.



과거 김희애는 외모를 꾸미는 방법을 잘 몰랐고

가꿔야한다는 생각을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화장품 모델을 시작하면서부터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보이니깐

그때부터 김희애는 가꾸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물광언니 관리법

1. 12시전 취침엄수



2. 밤샘촬영시 늦은기상, 7시간 수면시간을 지키기위해서

다음날은 좀 늦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3. 촬영이 없는날에는 피부가 숨을 쉴수있게 해주려고 민낯을 고수한다고 합니다.

4. 일주일에 1~2번 수분팩 필수


김희애 전 매니저가 밝힌 피부비결은

부유함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서

본인은 모든걸 다하고

피부과도 2주에 한번은 어떻게든 가려고한다.



김희애 남편은

한국의 빌 게이츠 이찬진

1990년대 대표 셀럽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을 만나기전에

힘든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어느날 이런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왜 다들 그렇게 행복해 할까?

어차피 사람은 다 죽는데...

모두 지구에 있는데 나만 동떨어진 기분이 들었다

그때당시 우울증관련해서 약도 2주간복용할 정도로

본인의 감정상태가 썩 건강하지 않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우울함을 떨친 계기가 바로 결혼이라고 합니다.

형부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이찬진을 만났다고 합니다.

1996년 열애 3개월만에 결혼을 합니다.



이찬진은 누구?

1989년 한글문서작업프로그램개발



한글과 컴퓨터사를 창립하기도 했습니다.



또, 제 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활동을 하기도했습니다.



김희애는 처음만났을때 남편이 유명한지 몰랐다고 합니다.

심지어 첫인상도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오느날 식당앞에서 만났는데

구두 밑창이 떨어져있어서

양말이 젖은상태로 식당안에 들어서니

마룻바닥에 양말자국을 남겨서........



만난지 한달 되도록 남편이름을 제대로 몰랐다고 합니다.

남편이 밥을 먹고 영수증에 사인하는데

깜짝놀라며 이 이름이 맞냐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이찬진을 이창진으로 잘못알았었다고 합니다.



김희애를 푹빠지게 만든것도

컴퓨터 실력이었다고 합니다.



컴맹이었던 김희애에게 컴퓨터를 가르쳐줬는데

어느날 이메일 보내는 방법을 배운 김희애는

마땅히 보낼사람이 없어서 이찬진에게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몇시간후 답장이 짧고 간결하게 왔다고 합니다.



그사람은 일을 할때 메신저로 간단명료하게 답하는게 습관이어서

짧게 보냈는데

그게 너무 샤프하고 멋있게 느껴졌어요.



결혼한지 22년된 부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가 된 이유는?


김희애는 방송을 통해서

결혼한지 꽤 지났지만 아직도 남편을 잘몰라요.

서로 모르는척 해주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이말은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준다는 의미로

오랫동안 사이가 좋은 이유가 아닐까요~? ^^



이찬진이 매국노 논란에 휩싸인적이 있었습니다.

한글분석프로그램이 개발해서 대히트를 쳤는데

1998년 5월에 1차부도를 맞습니다.



그로부터 한달뒤 한글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넘긴다.

고 했고.... 사장이던 이찬진에게 어떻게 아래하한글을 외국계회사에 넘길수 있냐며



매국노라는 비난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한컴이 MS 계약조건에

더이상 한글 개발 하지 않는다.


MS의 계획은

한글 이용자를 흡수해 한국시장을 장악한다.


그게 한글 이용자이자 한국인으로서는

용납하기 힘든일



결국, 한글학회등 여러 단체가 참여해 만든

한글지키미 운동본부가 100억원을 투자약속으로

미국 MS계약은 파기가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찬진은 회사를 떠나야 됐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이당시가 결혼생활중 가장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연녕생 아들 2명을 둔 엄마 김희애

아들교육도 똑!소리 날것 같은데~



김희애의 교육비법이 방목이라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괜찮은 후배들을 보면

부모님이 포기했다 하더라고요.

가만히 놔두면 창의적인 사람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무조건적인 방목스타일은 아닌것같습니다.

제주도내 김희애 가족의 세컨드 하우스

이집을 산 이유가 두아들의 교육때문이라고 합니다.



김희애의 두아들은

제주도의 A국제 학교에 입학



이학교는 정규수업외에도

스킨스쿠버, 럭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비만 1년에 약 3,500만원이라고 합니다.

큰아들은 현재 국제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피아노 전공으로 대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엄마의 활약을 보고 자란 아이들

장래희망은 연예인??

두 아들이 방송에 출연한적은 있는데

구체적으로 연예계 진출을 언급한적은 없다고 합니다.

엄마의 활동은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가끔 김희애에게 엄마가 유명해서 참 좋아요

하면서 자랑스러워하고

김희애는 얘들아, 그건 굉장히 감사하고 좋은일인데

그 반대편에는 그것때문에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짐이 있을거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굳이, 아이들이 연기를 한다면 말릴생각은 없다.

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재테크여왕 김희애

주차장

2006년 119억원에 주차장 토지를 매입합니다.

10년이 지나지 않았는데 2배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현재는 약 250억원정도 추정한다고 합니다.



위치가 청담동 노른자 땅이라고 합니다.

청담동하면 엄청난 주차난

그렇기 때문에 이 주차장이 빈자리가 없이 

항상 빼곡하다고 합니다.

이 주차장에 들어가려면

줄을 서야한다고 합니다.

매달 3,000만원이상의 수입발생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있는 별장은?

출입자체가 굉장히 엄격하다보니

사생활이 철저히 보장된다고 합니다.



온천,스파까지 있다고 합니다.

2009년 매입할때 분양가격이 약 10억원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약 14억원이라고 합니다.



서울 압구정동에 아파트 가치는?

2004년 매매당시 약 20억원

현재는 약 30~40억원의 가치라고 합니다.



수영장, 골프장, 헬스장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강호동, 송윤아 설경구부부 등이

이웃사촌이라고 합니다.



1987년도 발라드

나를 잊지말아요 발표를 했는데

그당시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5주연속 1위를했다고 합니다.


직접 출연한 영화 OST도 참여

101번째 프로포즈에서 문성근과 듀엣곡발표

쎄시봉에서 노래실력을 과시하기도했습니다.



김희애의 전성기 인생작

드라마 밀회

캐스팅단계부터 굉장히 화제가 되었던

김희애와 유아인 나이차이 19살 나이차이로

연하의 배우 유아인과 불같은 사랑에 빠지는 역활이었고

이거 과연 드라마 몰입이 되겠냐는 논란도 있었다고 합니다.



막상 드라마에 들어가니깐

두 배우의 연기력으로

그런논란없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영철이 공항에서 김희애를 만났을때

잘하고 있다고 했다네요~

김영철이 김희애 흉내를 오버스럽게 하고 다녔었거든요~



김희애 언니

1998년 제주 M본부 아나운서로 근무



케이블티비 경기방송등에서

활발하게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피디겸 아나운서로 각종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희영이 방송활동을 하게된 계기가

동생 김희애의 영향???

김희애가 연예가 중계MC를 맡았을대

방청객으로 구경간 언니 김희영

그당시 담당피디가 김희영에게 리포터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원래 김희영은 교사가 꿈이었는데

선생님을 접고 피디의제안에 호기심이 생겨서

방송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자매는 우애가 남달라서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한번은 꼭 통화한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바쁜스케줄에도 언니 김희영 방송모니터를

꼭 한다고 합니다.

언니가 이쁘다고했던 옷이나 악세사리를

기억해뒀다가 선물한다고 합니다.

김희애의 결혼중매도 김희영남편이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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