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세찌 결혼식 비용과 스몰웨딩?

5월5일 비공개결혼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은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

축의금은 받지않고 가족과 친지 가까운친구정도로 약 100여명만 초대해

서울의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했습니다.

S호텔이면 우리가 생가하는 스몰웨딩이 아닌듯??

100여명의 소규모하객이 참석하며 

비공개결혼식이고 축의금도 받지않는다고해서

사람들에게는 이게 스몰웨딩인가보다하며

대중이 인식했다고 합니다.

스몰웨딩의 형식을 갖추기는했지만

결혼식장소는 초호화결혼식으로 알려진 장소로

대중들이 스몰결혼식은 아닌것같다

이거 보여주기식 아니냐고 했는데요.

한채아를 비롯한 가족들모두 스몰웨딩이라는 말을 언급한적없지만

축의금,협찬없이 하객100명이라고해서

스몰웨딩으로 기대를 해서 생긴일입니다.

꽃장식이 유명한 S호텔 결혼식

들꽃처럼 해놓은...

결혼식비용이 약 6천만원에 +알파가 있다고 합니다.

그냥 웨딩홀에서 하는것과 초호화 신라호텔 

결혼식장과 비용차이는?

결혼식장 비용은 대관료는 없이 

식대차이로 100이라 하더라도

한사람앞에 3만원짜리 먹는게 아니라

22만원짜리를 먹었다면 그만큼 가격이 비싸지는거라고 합니다.

일반 웨딩홀에 꽃장식을 4명이 나눠서 낸다고하면

여기는 혼자내야해서 비싼 꽃장식비용이

다른곳에비하면 10이상 차이가 날거라고 합니다.

식대의 시작점도 다르다고 합니다.

사회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축가는 소속사대표인 윤종신이 불렀다고 합니다.

자리를 빛낸 하객에는 유호성, 강예원, 이민정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축구선수 감독의 아들결혼식답게

종조국선수와 김남일 코치등 

축구스타들도 대거참석했다고 합니다.

이결혼식의 특별한점은

신랑과 신부는 물론 양가 부모,가족들 모두

색이 곱고 예쁜 한복을 입고 있었다고합니다.

신부 한채아는

분홍꽃자수가 포인트인 하얀 미색 한복

신랑 차세찌는 하늘색 한복을 멋지게 소화

협찬없이 한채아가 직접 한복디자이너 박순려씨한테 맞춤주문을했다고 합니다.

1986년 33살

2남1녀중 막내로 차두리 코치의 동생

유년기를 독일에서 보냈고

대전외국인학교를 졸업후

스위스에서 유학

2009년에는 해병대를 입대

2015년 숙박매칭업체

마케팅팀장으로 근무

현재는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팀장으로 근무중

아버지와 형과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일대에

180억원대 부동산 공동재산소유하고있으며

몇년전 금액으로 현재는 더 높다고 합니다.

4살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김성은 정조국부부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조심스럽게 연애를 했는데요.

2017년 3월2일 한채아와 차세찌의 첫열애설이 났을때

한채아의 소속사에서는 친한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한채아는 6일뒤 3월8일에

비정규직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좋은 만남 중이며 회사와 상의없이 이자리에서

 밝히는거 죄송하다며 열애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2018년 4월4일 자신의 SNS에 임신소식을 전한 한채아

그런데 문제가 된건 그일 얼마전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해서

솔로인것처럼 언행을 했던 거라고 합니다.

최정아기자는 본인이 열애설을 썼었는데

사실 본인은 그 예능프로그램을 보고

열애설의 힌트를 얻어서 취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가 없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의 한채아가

약간 멈칫하며 대답을 했었고

있는데 없다고 해야하나?라는 모습이 보여서

바로 주변분들에게 취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올 3월8일에 임실설이 나돌았는데

이때 역시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소속사에서 부인했지만

약 한달후에 SNS를 통해서 

임신6주차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소속사입장에서는 남자연예인은 군문제로

일주일후에가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런차이가 있었던것 같다며

명품몸매의 한채아는 

여러부분에서 선호하는 연예인으로

소속사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한채아가 열애설과 임신을 솔직하게 밝힌것에 대해 차세찌의 반응은?

영화언론시사회에서 열애사실을 공개하고 난다음에

이소식을 듣고 차세찌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임신사실이 알려지고 난후인 4월13일에

자신의 SNS에 한채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과 임신에 관한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한채아의 애칭은 똥땡이

아기의 태명은 축복이

입덧이 심해서 신혼여행을 포기한 한채아는

세상의 모든엄마는대단한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마포에 마련한 신혼집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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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대신 한복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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