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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양예원 수지 논란 풍문으로 들었쇼

by 햄있는소풍 201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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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양예원관련이야기로 방송한내용


배우지망생이자 유명 유투버인 양예원씨가

5월 17일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고

충격적인 고백을 합니다.



3년전 배우지망생 시절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통해서

피팅모델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그장소에 갔는데 노출사진을 찍고

성추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때찍은사진이 최근들어 유출이돼서 피해를 본 상황입니다.



96년생으로 오해 23살입니다.

배우가 되기위해 준비했던 양예원은

오디션도 많이 봤지만 기회가 되지않아 

정식적으로 작품을 찍은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남자친구와 함께

유투버로 활동중이며

유투브채널 비글커플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비글의 뜻은 발랄하고 장난스러운


약 23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기 유투버로

월 5백만원, 연 6천만원정도의 수익을 얻는다고 합니다.



양예원이 유명유투버라고는 하나

유명한 배우는 아니다보니

처음 성범죄 폭로영상을 얘기했을때

구독자나 보는정도고 그렇게 많은 파급력이 있진않았지만

내용이 자극적이다보니 SNS을 통해서

급속도로 퍼졌고

국민청원이 생기고

비슷한 피해를 입은 피팅모델의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논란에 불을 지핀 인물이 나타납니다.

수지가 SNS에 국민청원글 동의를 누르는걸 올리게되면서 

이 사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됩니다.



최정아기자역시 수지가 관심을 가진이사건이 모지하면서

찾아봤고, 저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20만명으로 금새 늘어납니다.


수지의 지지후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양예원의 사건



양예원 노출사진을 유포한

20대남성을 체포합니다.


그리고 네티즌 수사대는 국민청원에 올라온

스튜디오의 현재 소유주의 얼굴과 신상까지 공개를 했습니다.

수지씨 덕분에 가해자를 잡게되지만

문제가 생깁니다.



3년사이 주인이 바껴서 지금스튜디오 주인은

그 당사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당사자는 아니지만 신상이 공개되서 온갖욕설과 살해협박을 받아서

정신적, 물질적인 피해를 받았다고합니다.



그래서 수지를상대로

형사,민사고소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수지가 만약 이사건을 조사해달라는 청원에 동의를 누른거면

문제가 없겠지만


합정동....불법누드촬영...에 동의를 

눌렀기때문에 문제가 된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 동의 표시를 한 청와대 청원 글 속

스튜디오의 상호와 주인이 변경되어

이번사건과 무관한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래도 이일과는 별개로 이번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분들의 마음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논란이후 SNS에 사과문을 올린 수지






일베회원이 수지의 입간판에

음란행위를 하는 사진을 보낸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지가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나요?라는 말에


김가연이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줍니다.

2013년 5월 좌파연예인명단을 만들어 올린 악플러A씨

그런데 그 글을 그대로 B라는 사람이 

캡처해서 자신의 게시물에 올렸는데

B는 처벌을 받을까요?

답은 처벌가능하다고 합니다.



내가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남의 글을 퍼와서 게시한것도

허위사실유포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명예훼손보다 사이버 명예훼손이 죄가 더 크다고 합니다.

7년이하의 징역, 10년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그만큼 파급력이 강하고 순식간에 유포가 된다는점이라고 합니다.


소속사에서 변호사가 직접 스튜디오에 찾아가서

협상을 하려고했지만 법적으로 하겠다며 강경했다고 합니다.



수지를 더 곤란하게 만드는 일이 생기는데요

종적을 감춘것으로 알려졌던 전 스튜디오 실장이

자신의 존재를 밝혔는데요.

3년전 메세지내용을 복원해서 공개를 했습니다.



메신저내용은 양예원이 주장했던것과

다른내용이 있어서 많은사람들이 실망을 했습니다.






사진누출에 굉장히 신경쓰는 양예원의 카톡

피팅모델의 사진을 찍지않은 사람이라면

당연한 걱정



양예원은 5회라고 했지만 13장의 계약서가

내용까지 공개됬는데



계약서의 타이틀이

비공개 촬영회 모델 초상권 계약서라고 합니다.

그녀가 처음에 주장한 피팅모델이랑은 다른거라고 합니다.



양예원의 주장을 뒤집는 내용들이었다고 합니다.






양예원의 설명


본인이 불리할것같은 내용은 통화로 했기때문에

강압적인 언행의 메세지는 남지않았다.

실제로 중간에 통화로 하자는 내용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촬영수위나 몸을 만지는 것에 대해 항의를 하자

않그러겠다고 하면서 촬영을하러가면 또만지고 또만졌다.

그래서 심해졌고 싫다고하면 돈을 않주겠다고했고

본인은 돈이 필요하니깐 자포자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사진유출이 무서웠기 때문에

심기를 건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모든건 법정에서 밝혀질것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다른입장인데

스튜디오의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카톡공개는 

편집이든 아니든 한쪽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주장을

받아들여서 이걸 공론화한다는건 위험하다며

공개적으로 경찰에서는 2차가해라고 지목을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실장은 성범죄관련 전과가 2범이라고 합니다.

그중 2017년 11월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여성모델의 신체를 만진혐의로 벌금 3백만원을 

2008년에도 비슷한 사건발생으로 기소유예처분을 받았다고 합니다.


진실에 대한 경찰수사진행중이므로

결과를 지켜봐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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