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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김병지 나이 드리블 골 아들 교통사고 아들 학교폭력 사건

by 햄있는소풍 201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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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오랜만에 김병지씨의 소식을 들었는데요~


골넣는 골키퍼로 유명한 김병지

나이 1970년생으로 

2018년 올해나이 49살

키 184cm






2002년 월드컵당시 

히딩크감독과 불화설이 있었습니다.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골키퍼인 김병지가 폭풍드리블로 

공을 몰고나왔다가 골을 먹을뻔해서

엄청나게 화가난 히딩크감독

결국 2002년 월드컵에서 

이운재선수에게 장갑을주고

벤치에서 4강신화를 지켜봐야만했던 김병지






그후, 김병지는

K리그 최다 출장 및 최고령 출전을하며

골키퍼 최초로 K리그 올스타전 MVP를 수상합니다.





얼마전에 막내아들이 다툼이 있어서 

학교폭력이냐 아니냐하는 일이 있으면서

2016년 은퇴를 하는데 악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태백, 산, 태산이라는 삼형제를 둔 김병지는

태산이라는 막내아들이 2015년 11월6일 

다른학생을 폭행했다는 기사가 공개됩니다.

태산군이 다른아이들에게 폭행을한게 

54건이나 더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학생 사진이 공개된후 

아버지김병지에게 비난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이사건으로 선수생활에 어려움이 생긴 김병지

현재 김병지는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3천만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김병지아들이 다른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을 하고

이렇게 먼저나갔던건 사실이라 

그부분에따른 

명예훼손으로 소송중이라고 합니다.


김병지주장에따르면

피해학생어미니의 주장과 다르게

김병지의 아들역시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2017년 11월27일에 자신의 SNS에 

수술이야기를 밝혔는데요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가 파열되서 

다리가 마비됐다고 합니다.



현재는 마비는 풀렸지만

원래처럼 몸을 움직이기 쉽지않은상황이라

김병지가 여전히 뇌는 발가락을 움직이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김병지와 방송을 했던 박수홍은

그렇게 아팠는지 전혀몰랐었다며 

그때 열심히 방송하셨다고 합니다.




송민호가 한 김병지컷

김병지컷하면 비슷한 스타일의

여러 연예인의 머리가 나오네요~


골넣는 골키퍼 김병지 일화는

1998년 10월24일 플레이오프2차전에서

포항에 1차전을 내준 울산은

후반 46분에 마지막 프리킥찬스가 왔고

골키퍼 김병지까지 골문을 버리고 포항의 문전에 있었고

김현석의 프리킥이 김병지의 머리로 날아왔고

김병지가 골을 넣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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