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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고민정 아나운서 부대변인 남편 자녀 시인 조기영 나이차이 희귀병

by 햄있는소풍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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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에서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변신한 고민정



k본부에 간판아나운서로

무려 14년근무한 베테랑 아나운서로

어려운이야기도 부드럽고 쉽게 설명해주는

인기많은 아나운서



노현정이나 강수정같은 

스타아나운서의 뒤를잇는



간판스타아나운서로 주목받았습니다.



2017년1월 19대 대선을 4개월 앞두고

회사를 퇴사하고 문재인캠프에 합류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이 당선후엔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변신을했습니다.  



아나운서출신다운

명확한 전달력



고민정, 문재인대통령과

인연의 시작은 언제??


대선당시 문재인캠프에서

먼저 고민정에게 연락이왔고

안정적인 아나운서를 관두고 정계진출은

쉽지않은 선택이라 많이 망설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우선 만나보고 결정하자며

문재인대통령을 만났다고 합니다.

마포의 한식당에서 남편과 함께 만났고

2시간가량 같이 대화를 나눴었고




그때 남편이

아...이거로 내 아내를 뺏기는구나...

라고 직감을했다고 합니다.


고민정 남편

조기영의 직업은 시인



이후 남편 조기영이

SNS에 당신을 문재인에게 보내며라는

글을 남겨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조기영의 앓는 병은?


강직성 척추염

척추가 굳어가는 희소병의 일종

현재까지 발병원인이 불명

치료법도 없다고 합니다.

처음에 발병초기에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할만큼 심각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목발없이 

보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약복용과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중이라고 합니다.



고민정 1979년 8월23일생

40세

남편 조기영 1968년 6월24일생

51세

두사람이 11살차이로

남편이 어마어마한 재력가다

강남에 빌딩몇개정도 가지고있고

시는 심심해서 쓰는거다

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결국, 조기영이 인터넷에 

직접해명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전북정읍에 살고있고

가난한 농부이십니다.


떠도는 땅부자 루머 일축



고민정이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5번이나 했다고 합니다.

조기영은 그때마다

대학을 졸업하면하자

아나운서가 되면 하자

심지어 고민정이 10번낙방끝에

케이블방송 아나운서에 합격합니다.

그랬더니 조기영이

나는 지상파아나운서의 아내를 갖고싶다.


그렇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고민정을 응원한 남편


2004년 지상파아나운서 

공채합격하고 결혼을 합니다.


2011년 결혼6년만에 아들이 태어났고

3년후엔 딸까지 태어났습니다.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바쁜

워킹맘 고민정의 소망은?


소박하지만

아이들데리고 어린이집 등원시키기

아이들 손잡고 동네빵집가기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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