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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권상우 폭력조직 범 서방파 김태촌 피바다 협박

by 햄있는소풍 2018.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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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2003년 천국의 계단으로 한류스타 등극

 

 

2006년 폭력조직에 협박을 당했다?
당시 권상우씨를 협박한 협박범은 누구?
70~80년대 폭력조직 출신 故김태촌

 

 

1975년 전남광주의 폭력조직인 서방파의 행동대장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범서방파를 결성

 

 

오비파 양은이파와 함께

80년대 폭력조직세계를 주름잡은 故김태촌

 

 

1976년 신민당전당대회에 각목을 들고 처들어가기도 했었고
호텔 나이트클럽사장 살해사건등으로 악명을 떨친인물입니다.
2009년까지 20여년을 수감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2005년 업무차 일본을 방문한 권상우

 

일본폭력조직원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일본인N씨를 만나게됩니다.
이따 권상우에게 수천만원상당의 이탈리아 명품시계를 전달합니다.

 

 

일본인 N씨는 일본에서 권상우가

팬미팅하는 명목으로 명품시계를 전달했다.

권상우는 당시 사무실을 방문해

팬들과 사진을 찍은뒤 받은 답례선물로 알았다.

 

 

 

 

 

N씨가 한국검찰에 권상우를 사기혐의로 고소하지만

무혐의판결이 나옵니다.


그래서 방법이 없어진 N씨는

평소 친구로 지낸  故김태촌에게 연락했고

 故김태촌은 자신이 해결해주겠다며

권상우에게 전화를 합니다.

 

 

 

故김태촌 : 권상우 집이 00빌라 000호 맞지?
내일부터 집이 피바다가 돼도 상관없다 이거지?

 

 

여러차례전화를 받은 권상우는
녹음한 통화내용을 제출하며 검찰에 고소를 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당시 권상우씨가 활동을 보이지 않자
폭력사태를 피하려고 숨어있다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결국 검찰은 강요미수혐의로 불구속기소했는데요.

 

 

당시  故김태촌에게 무죄판결을 내린 재판부
피해자에게 의무가 없는일을 강요해야 성립이 되는 강요미수죄
故김태촌입장에서는 권상우가 팬미팅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믿었기에

강요미수죄가 성립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재판과정중에 두사람이 원만하게 합의를 이뤘고

권상우가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이후 두사람이 나란히 찍은사진이 공개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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