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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송혜교에게 염산테러 협박을 한 범인은 믿을수 없는 지인

by 햄있는소풍 2018.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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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끔찍한 테러협박 받다.
염산테러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5년 1월 송혜교어머니 앞으로 도착한 한통의 편지

 

 

편지내용


현금 2억5천만원을 주지않으면

송혜교와 당신의 몸에 염산을 뿌릴것이다.

평생 자식의 몸이 썩으며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면 잘 생각해라

 

 

 

 

 

협박편지를 받았는데 누군지 모르니

안전한곳으로 피신해서 엄마와만 연락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신고가 들어갔기때문에 잠복수사를 하게됩니다.

 

경찰이 퀵서비스직원으로 위장을하고

재빠르게 범인을 검거합니다.

그런데 이범인을 보고 송혜교씨어머니가 그럴일없다.

믿을수없다.고 울음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범인은 바로 송혜교씨와 3년동안 동고동락을 함께하고

가족같이 지냈던 전매니저였습니다.

 

 

이사건이 송혜교가족외에 연예계에서도 충격적이었던 사건

 

 

이 협박사건이 있기전부터 주변사람들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중한사람이 아닐까하고 생각했었다고

 

 

경찰조사를 받는과정에서도
얘가 이럴놈이 아니다.

처벌을 원치않는다.라고 까지 해서

주위를 안타깝게했다고 합니다.

 

송혜교는 현재 소속사대표와도

10년넘게 오랫동안 일하고 있고
주변사람들과 오래일하는편

 

이매니저의 경우 잡지화보촬영 수수료를 횡령해서
결국 회사에서 퇴사통보를 받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일을 할게없으니깐 찜질방을 전전하다가

견디기 힘든 생활고로

송혜교를 대상으로 협박했다고 합니다.

 

 

사건이후 두려움이 커서 미국과 영국을 오가면서

해외에서 오랜시간 휴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송혜교에게 염산테러 협박을 한 전매니저는 당연히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징역10개월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재판부
송혜교씨가 실제로 입은 피해는 없지만

앞으로 유명인을 상대로 한 모방범죄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 실형을 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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