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성폭행 전자발찌 근황 사건정리

얼마전 연예인 전자발찌1호라는

불명예를 얻은 고영욱

최근 7월에 전자발찌가 해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2013년 미성년 성폭행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 징역 2년 6월 전자발찌3년확정을 받았습니다.

법적처벌은 다했지만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한듯

벌써부터 전자발찌해제반대한다는

국민청원이 두건이 생겼습니다.

고영욱 미성년자 성폭행사건 어떻게 알려졌는지?

2012년 경찰이 학교폭력제보를 수집하던중

그때 10대 청소년인 A양이

한남성으로부터 두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는데

그남성이 고영욱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당시 37살이던 고영욱이

20살가까이 차이나는 미성년자와...

2012년3월 고영욱이 한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

연예인 지망생 A양의 자기소개 영상을 본후

담당PD를 통해 A양의 연락처를 확보한후

A양에게 전화를해서 연예인할 생각없니?

기획사에 다리를 놔줄게.

그래서 지하철역에서 만났고

고영욱이 자신의 차에 태워서 오피스텔로 데려간후

A양에게 준비해둔 와인과 칵테일을 권해서 마시게한후

술에취한 A양을 성폭행했다.

그이후 고영욱이 A양에 전화해서

연인사이로 지내자며 다시 본인의 오피스텔로 데리고와서

두번째 성관계 맺은겁니다.

그리고 A양을 지하철에 데려다주면서

차비로 3만원을 줬다고 합니다.

고영욱은

A양과 저는 정말 연인사이였습니다.

성폭행이 아닌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영욱과A양이 진짜연인사이였나요?

경찰은 A양에게 고영욱이

우리가 무슨사이일까? 호감있으니 좋은관계로 지내자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얘기를 했는데

문자만 보면 연인관계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바로 A양이 사실이 아니다

자신과 사귈생각은 없으면ㅅ너

오직 성관계를 위해 보낸 문자일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영욱의 지인이 A양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A양이 먼저 사람이 없는 조용한곳에서 만나자고 제안을 했다.

첫 성관계직후 직접 셀카를 찍어서 고영욱에게 보내며

오빠도 나한테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고영욱이 A양이 미성년자란걸

이미 알고있었다라는 정황을 확보했는데요.

고영욱이 A양을 처음본게

자기소개를 하는 영상인데 그영상에서 A양이

본인나이를 밝힌것~!

그래서 고영욱에 불리해지는 정황

그런데 그때 또다른 피해자

미성년자 B양과 C양이 나타납니다.

B양은 2년전 14세중학생이었는데

고영욱이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제안하며

성폭행했다고 했습니다.

고영욱이 혐의를 부정한 사건을 보면서

고소르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B양과 C양이 나중에 고소를 취하합니다.

고소를 취하하게된이유가

고영욱으로부터 합의금으로 받고 처벌불원서를 작성

B양과 C양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합의여부와 상관없이 미성년자라서 처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은지 8개월만에

또 사건이 발생합니다.

고영욱이 또 미성년자D양을 자신의 차에태워

성추행했다는 혐의입니다.

고영욱은 차에태운건 맞지만 

대화만 나눴다고 주장했고

하지만 D양은 자신이 중학생이라는걸 

밝혔는데도 허벅지를 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만 18세 미성년자 E양이

자숙중이던 고영욱으로부터 만남을 제의받았다며

증거로 고영욱과 통화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나는 이제 연예인도 아니고 실업자다.

경찰에서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언론에 터트렸다.

내 얼굴이 알려져서

밖에서 만나는게 곤란하니 

내가 일하는곳에서 조용히 한번보자

E양은 만남을 얘기한것 뿐이기때문에 제외

A양은 검찰이 강제성여부를 

입증하지 못해서 불기소처분 

 세건을 함께 병합해서 기소를했고

그래서 2013년 징역2년6개월 전자발찌부착3년

신상정보공개5년을 선고받고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불명예를 얻게된겁니다.

2015년 7월 만기 출소당시

2년반동안 물론 힘들기도했지만

이곳이 아니었으면 모르고 살았을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운것 같습니다.

고영욱근황

여름인데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모자를 쓰고

사람들을 만나지도 않고 

동료연예인들과도 연락두절